알파박스 셀프스토리지

도심속 창고 알파박스

알파99 2020. 1. 30. 20:45

도심속 창고 알파박스~~

미국이나 유럽 같은 해외로 나가면 이런 곳을 꽤
자주 보게 되는데요~ 바로 셀프스토리지!
짐을 맡겨주는 곳이라고 보면 되는데
제 주변에도 있어서 이번에 유용하게
이용해보았습니다. 의도치 않게 많은
짐이 생겨버려서 고민이었거든요.
이것저것 치우다 보니까 어느새 여러
박스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그냥 집에만 두자니 공간도 너무
부족하고 보기도 싫었어요. 박스에만
담아두니까 따로 정리함을 사는 것도
일일 것 같아서 이렇게 도심창고를
이용해 보는 게 좋겠더라고요. 그래서
박스를 모두 차에 싣고 방문했던 곳이
바로 알파박스랍니다.


주차가 편해서 마음에 들었고 짐들이
다 무겁잖아요. 그런데 바로 보관함
앞까지 최대한 갈 수 있다는 게 일단
마음에 들었습니다. 크게 힘들이지
않고 이용할 수 있으니 이게 얼마나
편해요~ 저는 옮겨야 하는 줄 알고
처음에는 박스도 엄청 많이 있는데
어떡하나 막막했거든요.


다행히 그럴 일은 없었네요. 예약을
하고 가니까 더 빠르게 일이 처리가
되어서 좋았습니다! 주차도 요금을
내야 하는 게 아니라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니까 천천히 안에서 정리를
해도 상관이 없겠어요. 물론 저는
박스에 다 담은 상태였지만요.


여기가 셀프스토리지인 만큼, 이용의
자유가 보장되는 게 좋았어요. 언제
내 물건이 갑자기 필요했다가 또다시
맡겼다가 할지 모르는 상황이라면
짐보관창고를 잘 선택해야 한답니다.
그래야 다시 빼내고 넣고를 자류롭게
할 수 있었어요.


제가 알기로는 원래 이런 스토리지가
업체에 따라서 다르다고 들었어요.
어느 곳은 기간을 설정하고 그 안에
일어나는 변동사항은 일절 적용이
안 된다고 합니다. 즉, 필요하다면
다시 꺼내올 수가 없다고 하니까 꼭
이 점을 체크하는 게 좋겠어요.


여기는 365일 24시간 내내 열려있는
상태이고 그만큼 출입도 자유로워서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물론 물건을
찾고 맡기는 것도 크게 상관없어서
마음에 들었어요~ 이런 게 저한테 딱
필요했구나 싶더라고요.


도심창고 알파박스 덕분에 쾌적하고 큰 곳에
맡길 수 있었습니다. 시설이 좋아서
들어가 보면 놀랄 수도 있어요. 제가
상상했던 것과는 많이 다르더라고요.
청소도 주기적으로 해주는 것 같고
관리도 잘되어 있어서 믿음이 갔어요.


또 자유로운 출입이라고 해서 절대로
방범이 허술한 건 아니랍니다. 본인
외에는 절대로 열 수가 없으며 다른
것에도 손대지 못하도록 꼼꼼한 잠금
장치가 있어서 마음이 놓였습니다.
맡긴 물건이 변형되지 않게 내부의
공기도 매번 청정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신뢰 가는 도심창고 원한다면
이런 곳을 찾아야 하는 것 같아요.
저도 오랜만에 이용을 해봤는데 전에
썼던 것보다 훨씬 좋고 든든하네요.
덕분에 집에서 도저히 처치 불가였던
짐들을 깔끔하게 맡겨서 좋았어요.
또 필요한 일이 생기면 언제든지 다시
이용할 마음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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