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들어 익숙하지 않은 축제 하나가 우리 생활에 밀접하게 스며들고 있다. 바로 할로윈데이 축제이다.
할로윈데이는 10월 31일인데, 9월부터 많은 기업들은 할로윈데이를 마케팅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밀고 있는듯 하다.
인터넷 쇼핑, 마트, 다이소, 편의점을 가면 할로윈데이용 소품,분장,의상을 저렴하게 팔고,
미국 드리마속에서나 볼수 있었던 할로윈데이가 한국 젊은이들의 전유물이 아닌 대중적인 축제로 인식되고 있는 것 같다.
"할로윈데이 기원 (halloween day)
아일랜드 켈트족의 풍습인 삼하인(Samhain) 축제에서 유래하여, 영국 청교도들이 미국으로 이주하면서 미국에서도 할로윈 축제가 자리를 잡게 되었다. 미국·유럽 등지에서는 할로윈데이 밤이면 마녀·해적 등으로 분장한 어린이들이 “trick or treat(과자를 안 주면 장난칠 거야)”를 외치며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초콜릿과 사탕을 얻어간다.
-네이버 지식백과_
한국에서는 이태원과 홍대에서의 할로윈데이 축제가 제법 유명하다고 한다.
구글 이미지 검색에서 보면 아직까지는 젊은이들의 축제이지만,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광역시에도 제법 축제를 연다고 하니 아이들이 있는 부모님께서는 자녀들과 함께 즐겁게 놀아보는 것도 좋을듯 하다.
이태원의 할로윈데이 축제
홍대의 할로윈데이 축제
그리고, 많은 자영업 사장님들도 이런 사회적 변화에 적응함으로서 사업에 도움이 되는 길을 찾아야 하겠지요.
-할로윈 축제 소품과 이미지로 가게를 단장하고
-미리미리 소품과 분장을 경품으로 주고
-할로윈데이 에는 함께 축제를 즐겨야죠.
이제는 할로윈축제가 이태원과 홍대에서만 열리는 행사가 아닌 일상으로 번지고 있는 현실을 인정하고
빠른 마케팅 실행을 통한 경쟁력 향상에 노력해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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